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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612명ㆍ사망 39명 '최고치'... '병상 5개 중 4개 사용'
위중증 612명ㆍ사망 39명 '최고치'... '병상 5개 중 4개 사용'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1.2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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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구급 대원들이 감염환자 전용 출입문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구급 대원들이 감염환자 전용 출입문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수도권 중환자실 병실 가동률도 83.9%로 이용 가능 병상은 112개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의료 대응 능력을 크게 넘어선 가운데 사망자도 늘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3938명으로 전날 보다 줄긴 했지만 위중증 환자수와 사망자 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처음으로 600명을 넘어선 612명으로 의료 대응 능력치인 5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사망자도 크게 늘어난 39명으로 올들어 최고치다.

더 큰 문제는 중환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상 부족 문제다.

현재 수도권 중환자 병사 가동률은 83.9%로 전날(83.7%) 보다 0.2%p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85.5%, 경기 82.7%, 인천 81.0%다.

이에 남은 병상은 서울 50개, 경기 47개, 인천 17개 등 112개 뿐으로 병상 5개 중 4개 이상이 사용 중인 셈이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 병상도 서울 566개, 경기 320개, 인천 310개 등 1196개가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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