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여주·연천·의정부, 강원도 고성, 충남 계룡, 국방부 직할부대 등에서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육군 간부 5명, 육군 병사 5명, 공군 공무직근무자 1명, 국직부대 병사 1명이며, 12명이 백신 접종을 마치고 2주가 지난 뒤 감염이 확인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05명, 돌파감염자는 594명으로 누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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