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냉정분기점(JC) 부근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났다.
30일 오전 9시 27분께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냉정분기점(JC) 부근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5t 화물차와 제네시스 승용차의 접촉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져 운전사 A(61)씨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빗길 사고로 추정된다"며 "현재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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