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2일 본회의를 열고 607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2조4000억원 규모의 감액에는 잠정 합의했지만 지역화폐 발행 지원액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의 문제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안 합의 도출을 위한 회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는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