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께 인천 부평구 1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70여 명과 장비 25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6시16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내부와 주변 벽면부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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