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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번 대선, 대한민국 노동 분기점"…윤석열·이재명 비판
심상정 "이번 대선, 대한민국 노동 분기점"…윤석열·이재명 비판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1.12.01 2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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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이번 대선이야말로 대한민국이 노동 선진국으로 가느냐, 노동 후진국으로 추락하느냐 하는 분기점이 되는 선거"라고 말했다.

1일 심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노총 부산본부 간담회에서 "노동 없는 대선이 되고 있다는 걱정이 많은데, 저는 노동 퇴행 대선이 되고 있어 걱정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 후보는 "윤석열 후보는 연일 주 52시간제에 대해 공격하고 최저임금제를 없애겠다고 공언을 하고 있다"며 "주 52시간제가 비정상적이라고 말하는 대선후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마치 노동계를 다 확보한 것처럼 어떠한 노동 공약도 내지 않았고 중도 표 공약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87년 이후 정체된 노동 현실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결단과 협력이 필요한 대선"이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민주노총에서도 진보 진영이 총단결해서 이번 대선을 치르기 위해 여러 고민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도 정의당 차원에서 모든 힘을 모으는 가장 적극적인 진보 연대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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