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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신남방 진출 기반 마련
韓,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 강화...신남방 진출 기반 마련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1.12.06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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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행정안전부
사진출처=행정안전부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행정안전부가 말레이시아와 디지털정부 협력을 강화해 우리나라 디지털정부의 신남방 진출 기반을 마련한다.

행안부는 말레이시아 행정현대화관리기획처(MAMPU)와 함께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2019년 11월 28일 양국 정상이 함께한 가운데 ‘한-말레이시아 디지털정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는 디지털정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2년마다 실시되는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2020년 193개국 중 온라인 참여지수 29위, 전자정부 개발지수 47위를 기록하여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행정현대화관리기획처 등 디지털정부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활용 사례,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서류 제출을 줄여주는 ‘행정정보공동이용’, △범정부 통합 온라인 서비스 창구인 ‘정부24’ 등을 소개한다. 말레이시아는 △스마트시티 사례, △디지털정부 신기술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말레이시아와의 디지털정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디지털정부가 신남방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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