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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상호금융지원단, 올해 성과분석 '역대 최고' 성적표
서울농협 상호금융지원단, 올해 성과분석 '역대 최고' 성적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2.15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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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서울상호금융지원단 배장한 주임, 김지나 과장보, 전덕기 차장, 김남진 단장, 이정훈 과장, 김혜선 과장, 김영미 과장
사진은 왼쪽부터 서울상호금융지원단 배장한 주임, 김지나 과장보, 전덕기 차장, 김남진 단장, 이정훈 과장, 김혜선 과장, 김영미 과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상호금융지원단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표를 받았다.

시지역본부 최초로 여수신 70조원 달성은 물론 연체비율도 서울농협 역대 최저치인 연체비율 0.5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본부 상호금융지원단은 15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1년 서울상호금융 성과분석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열린 성과분석회의는 올해의 서울상호금융 주요성과 등을 분석, 공유하고 내년도 서울상호금융 중점 추진사항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다.

분석결과 올해 서울농협은 시지역본부 최초로 여수신 70조원달성, 상호금융예수금 35조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30조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NH농협카드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 디지털금융 스마트뱅킹ㆍNH콕뱅크 전국 1위, 오픈뱅킹ㆍ마이데이터 시지역본부 1위(시지역본부 최초 각 10만좌 달성)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연체비율은 0.52%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농협 역대 최저치다.

이같은 성적표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해보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이 톡톡한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실제로 서울상호금융지원단은 조기 사업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신용카드와 디지털금융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농축협 현장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사적 모임과 행사가 제한되자 프로모션 우수직원 동기 부여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해당 직원을 시상하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서울상호금융지원단 김남진 단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서울농협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내년에도 서울상호금융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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