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강인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 전에 선발 출전해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강인은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벌어진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와의 2021~2022시즌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26분까지 71분을 소화한 이강인은 전반 42분 특기인 왼발 프리킥으로 상대 골물은 노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결국 바르셀로나에 0-1로 패한 마요르카는 승점 20(4승 8무 7패)으로 1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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