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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나는 지금 지독한 혜진앓이 중..."
서도영 "나는 지금 지독한 혜진앓이 중..."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2.2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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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도영
배우 서도영이 '혜진앓이'중임을 고백했다. 23일 서울 63컨벤션 3층에서 열린 드라마 '가시나무새'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도영은 상대배우 한혜진을 짝사랑하는 영화감독 '최강우'역을 맡았다.

서도영은 "드라마에서 의리와 사랑을 지키는 로맨티스트로 나올 예정이며, 정은(한혜진)을 향한 애틋한 그림자 사랑을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가시나무새'는 한 여자가 단역배우로 시작해 스타가 되기까지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3월 2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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