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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반 격려품 전달
영등포구의회,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반 격려품 전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1.10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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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반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반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가 지난 7일 구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반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격려물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방문인원을 최소화 해 고기판 의장과 사무국 직원만이 참석해 조용히 전달됐다.

이날 고 의장은 재택치료 전담반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관리체계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택치료 전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로 2년 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된 격려물품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새해가 시작된 만큼 감염병 확산세가 많이 줄어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 속히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오후 2시 현재 영등포구 코로나19로 치료중인 구민은 2400명이며 자가격리자는 10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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