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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B테스트 플랫폼’ 개발..고객 반응 자동분석
LGU+, ‘A/B테스트 플랫폼’ 개발..고객 반응 자동분석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2.01.11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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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누구나 서비스 기획 시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를 쉽게 파악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A/B테스트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A/B테스트란 기존안(A)과 개선안(B)을 서비스나 UX에 반영하고, 고객의 반응을 데이터로 수집해 어떤 버전이 더 나은지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번에 개발한 ‘A/B테스트 플랫폼’에서는 LG유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정보와 사용이력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타겟고객조건을 자동설정하고, 실사용 행동로그를 기반으로 고객의 반응을 집계해 통계 검정결과를 자동분석 할 수 있다.

기존 A/B테스트에서는 타겟 대상 고객을 선정하는데 최대 3주가 걸렸지만, A/B테스트 플랫폼에서는 단 2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또 최대 4주가 걸렸던 결과 분석 시간도 1시간 내에 마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상승시켰다. 특히, 테스트에 적합한 타겟고객조건을 마우스 조작만으로 쉽게 추출할 수 있어 임직원 누구나 빅데이터 A/B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임직원 누구나 A/B테스트를 생성해 결과를 공유할 수 있고 다수의 테스트 간 타겟고객 중복 설정(Conflict)을 방지할 수 있는 협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실험군별 UI/UX를 개발하지 않고도 테스트할 수 있는 ‘멀티편성기술’을 구현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에는 서비스나 UX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든 의사결정에 A/B테스트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DX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A/B테스트를 활용해 실험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게 중요한데, 이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 당사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때 기능마다 A/B테스트를 수시로 진행하고,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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