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 지원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개통
데이터 기반 정책결정 지원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개통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2.01.21 0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dBrain·디브레인)' 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사용해 왔던 기존의 예산회계시스템은 13개 재정 업무 분야에서 현장 업무처리 중심으로 사용되며 재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해 왔으나, 지능화된 데이터 분석 및 과학적 정책결정 지원에 대한 정책적 수요를 고려해 2019년 12월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총 1557억원을 투입해 2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지난 3일 차세대 디브레인을 개통했다. 

차세대 디브레인은 13개 분야에 국한됐던 기존 시스템에 부담금, 채권, 융자·출연금 집행관리 등 11개를 신규로 추가해 총 24새 재정업무를 시스템화했다.

또 AI 기반 데이터분석 플랫폼인 ‘코다스(KODAS·KOrea Data Analysis Service)’도 새롭게 선보인다. 디브레인의 재정데이터에 사회․경제․행정 지표와 민간 데이터를 실시간 연계하고, AI기술로 분석한 결과도 정책결정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당국이 한발 앞서 정책관리 상 위험요인을 미리 포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정책상황 관리시스템인 '코라스(KORAHS)'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재정정보관리 시스템 간 연계를 강화하여해 재정정보 활용면에서 편의성을 증진하는 등 국민들과 소통하는 재정운용 기반도 마련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데이터 기반 재정운용 및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차세대 디브레인은 국가재정 업무에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일으킬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재정혁신의 가속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진화·발전시켜 국민의 삶을 좀 더 촘촘하고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