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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스마트폰 속으로...모바일 신분증 시범 운영
운전면허 스마트폰 속으로...모바일 신분증 시범 운영
  • 이규한 기자
  • 승인 2022.01.28 0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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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행정안전부
사진출처=행정안전부

[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지갑 속에 넣고 다녀야 했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현행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운전면허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범발급 기관은 서울서부 운전면허시험장, 대전 운전면허시험장과 해당 시험장과 연계된 경찰서 민원실으로 약 6개월의 시범기간을 거쳐 오는 7월에는 전국으로 발급이 확대될 예정이다.

운전면허 소지자 중 희망자가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는데, 본인 명의의 단말기 1개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운전면허증은 공공·금융 기관, 렌터카·차량 공유 업체, 공항, 병원, 편의점, 주류 판매점, 여객터미널, 숙박시설 등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면허증을 확인할 때는 육안으로 체크하거나 별도의 검증앱을 내려받아 모바일면허증에 QR코드를 비추면 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가능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안전하고 편리한 혁신적 신원확인 방식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시대의 서막을 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라며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국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완하여 국민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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