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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코로나19 '돌파감염'…"일정 전면 취소, 격리조치"
박주현, 코로나19 '돌파감염'…"일정 전면 취소, 격리조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2.01.30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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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935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935엔터테인먼트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주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돌파 감염 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소속사 35엔터테인먼트는 "박주현이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그러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2차 검사를 진행했눈데, 최종 양성"이라고 밝혔다.

박주현은 백신 2차(얀센 1차) 접종 후 2주가 지나 감염된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며 "1차 PCR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외부 활동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주현은 최근 촬영 일정은 없었으며, 현재 별다른 증상도 없는 상태다"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조치하고 있고,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주현은 '인간수업'과 '마우스'에 출연했으며, 영화 '서울대작전', '드라이브'(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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