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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11년 박물관 이야기' 운영
국립중앙박물관 '2011년 박물관 이야기' 운영
  • 문승희 기자
  • 승인 2011.02.25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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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에 전시관람 기회 제공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문화소외계층을 박물관으로 초청하여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2011년 박물관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서민 문화나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박물관 이야기'는 서울시내 아동센터 어린이, 청각장애인, 상이군경,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박물관 이야기'는 평소 박물관을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외계층이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박물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아울러 관람 편의를 위해 박물관을 오가는 차량, 점심식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도 함께 제공된다.

2011년 첫 번째 행사는 2월 24일(목) 용산구 소재 '빛나라 공부방'의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장애와 경제적·심리적 요인으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웠던 어린이들과 문화소외계층이 '박물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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