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마포구의회 최은하 의회운영위원장(비례)이 ‘2021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평판대상’은 다양한 시민단체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의원을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 상은 1997년부터 밝은사회클럽에서 해마다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시상하고 있는 ‘밝은사회대상’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 시상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사회 각계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SNS 사이트와 언론 보도자료 및 국가 포털사이트의 통계자료 등을 가지고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심사 평가해 국회의원 20명, 지방의원 25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은하 의회운영위원장은 “임기를 마무리해 가는 이 시기에 분에 넘치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해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고 또 자신에게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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