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안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대선 일정 정상 복귀
안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대선 일정 정상 복귀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2.02.14 02: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3일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민의당 측은 이날 공지를 통해 “안 후보는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안 후보는 부인 김미경 교수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PCR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위한 기자회견도 유튜브로 진행됐다.

안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사실 제 아내는 기저질환이 있고 생각보다 증세가 좋지 않아서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라며 "제 선거 운동을 돕고 의료 봉사를 하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 남편으로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남기 2022-02-14 02:15:01
완주하자 안철수 대통령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