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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평생학습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의결... 임시회 폐회
종로구의회, 평생학습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의결... 임시회 폐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2.14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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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지난 7일부터 5일간 진행한 제309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수송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에 대한 안건심사가 처리됐다.

특히 ‘종로구 평생학습도시 지정 촉구 결의안’도 종로구의회 의원들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 결의안은 100세 시대를 맞아 모든 주민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전 생애에 걸쳐 배울수 있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해당 결의안은 김금옥, 여봉무, 강성택, 정재호, 이재광, 유양순, 윤종복, 라도균, 전영준, 최경애, 노진경 의원 등이 공동발의했다.

대표 발의한 김금옥 운영위원장은 “종로구 주민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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