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BBK 실소유주 주장 사실 아니다"
BBK 의혹을 폭로했던 에리카 김 씨가 3년여 후 자진 입국해 받은 검찰 조사에서 기존의 주장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리카 김 씨는 동생 경준 씨와 공모해 지난 2001년 창업투자회사 옵셔널벤처스의 자금 319억 원을 빼돌린 혐의와 BBK 실소유주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경준 씨는 재작년 대법원에서 징역 8년과 벌금 100억 원이 확정됐다.
한편 검찰은 수년 전의 사건이고 사안이 복잡한것을 감안 조만간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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