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문 대통령은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만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4일 오전 9시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2021년 재보궐 선거 등에 이어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까지 모두 사전투표로 투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전투표에 앞서 SNS를 통해 “정부는 확진자까지도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와 선거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오미크론은 곧 지나가겠지만, 우리의 민주주의는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