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2022시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진영은 지난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선두와는 2타차다.
올 시즌 투어 개막 후 지난 3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고진영은 이번 대회를 첫 경기로 시작했으며, 12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이어갔다.
한편, 박인비와 김아림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인 김효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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