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SM C&C는 "당사 아티스트 신동엽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동엽은 3차 접종을 완료했고 지난 8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아직 특별한 증상은 없다"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엽은 현재 SBS TV '동물농장'·'미운 우리 새끼', MBC TV '실화탐사대',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신과 함께2',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2'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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