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내일’ 로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입성...‘옥황’ 김해숙 영접
‘내일’ 로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 입성...‘옥황’ 김해숙 영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2.03.15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드라마 ‘내일’
사진출처=드라마 ‘내일’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2022년 MBC 상반기 기대작 ‘내일’ 로운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회장 ‘옥황’ 김해숙과 맞대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내일’에서 로운은 예기치 못하게 반인반혼의 상태로 저승에서 첫 취업을 하게 된 위기관리팀 계약직 사원 ‘최준웅’ 역을, 김해숙은 당찬 성격과 탁월한 경영능력을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회장 ‘옥황’ 역을 맡아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15일 ‘내일’ 측이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에 첫발을 디딘 최준웅(로운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준웅은 호기심과 경계심 가득한 눈빛을 반짝이며 주위를 둘러보면서도, 불안한 듯 소매 끝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모습. 이어 주마등의 회장인 옥황(김해숙 분)과 맞대면한 준웅은 처음 영접한 옥황의 실물과 포스에 긴장한 듯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공손한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아연실색한 준웅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한 충격을 받은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주마등에 갓 입성한 준웅에게 무슨 일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시작부터 순탄치 않아 보이는 준웅의 주마등 취업기에 관심이 고조된다.

MBC ‘내일’ 제작진은 “준웅과 옥황의 만남은 준웅 인생에 있어 큰 변곡점이 된다”고 귀띔한 뒤 “열정 충만한 사회 초년생 준웅의 실수 연발 주마등 적응기가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트레이서’ 후속으로 4월 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