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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영아 치아 3개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 구속…'상습학대'
13개월 영아 치아 3개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 구속…'상습학대'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2.04.07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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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사진출처=KBS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남 양산 한 어린이집에서 3세 미만 영유아들에게 상습적 학대를 일삼은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6일 경남경찰청 아동학대 특별수사팀은 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어린이집 보육교사 A(5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에서 함께 아동을 학대한 원장과 보조 교사, 조리사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30일 해당 어린이집에서 13개월 된 B양을 발로 차 넘어뜨려 치아 3개를 손상시킨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B양을 포함해 3세 미만 영유아 6명에게 심체적 학대 280여 차례, 정서적 학대 350여 차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B양의 부모에게 "아이가 혼자 놀다가 넘어졌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 결과 A씨가 B양을 발로 미는 것이 확인됐다.

울산지법은 "A씨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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