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에어부산은 8일 괌과 사이판 여행에 파격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괌과 사이판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은 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9000원 △부산-사이판 27만9000원이다. 1인 편도 총액 운임 △부산-괌 14만9500원 △부산-사이판 13만9500원이다.
탑승 기간은 부산-사이판이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부산-괌은 30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또한 두 노선을 대상으로 BC카드를 통해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으로 결제한 승객에 제공되며 BC카드 중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선불카드는 제외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괌과 사이판 여행을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폭넓은 혜택을 받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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