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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T-포토] 임종석, “때론 뜨겁고, 때론 안타깝게...”
[한강T-포토] 임종석, “때론 뜨겁고, 때론 안타깝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4.09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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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사진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과 사진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을 아쉬워 하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금은 그저 고생하셨다고 이제는 좀 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정말 애 많이 쓰셨다, 감사한다”고 전했다.

임 전 실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과의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임 전 실장이 공유한 사진은 대통령 비서실장 시설 문 대통령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사진들로 특히 문 대통령과 임 전 실장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 전 실장은 “때론 가까이에서 뜨겁게, 때론 멀리서 안타깝게 5년의 시간을 함께 했다”며 “대선 캠페인 시절부터 하루 하루가 주마등처럼 스켜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전 실장이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전 실장 (사진=임종석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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