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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11년 연속 수상
남서울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11년 연속 수상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4.13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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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 네번째 부터 농협중앙회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NH농협카드 윤상운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사진은 왼쪽 네번째 부터 농협중앙회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NH농협카드 윤상운 분사장, 농협서울지역본부 황준구 본부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13일 ‘2021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위의 실적으로 7대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서울농협은 지난 2011년도 수상을 시작으로 전국농협 최초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카드부분 농협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남서울농협은 지난해만 9183명의 신규 회원을 유치하고 카드이용액 14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남서울농협은 이같은 실적 이외에서 도농상생을 위한 지원과 노력도 높이 평가됐다.

실제로 남서울농협은 지난 2004년부터 산지농협에 1428억원의 무이자선급금과 2017년부터 3억9000만원의 영농자재와 농기계를 지원했다.

또 진도대파 등 산지직거래 및 방배복개천 상설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산지농업인의 판로확보에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용승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남서울농협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협카드를 포함한 상호금융 사업의 지속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이를 통해 얻은 결실을 도시농협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환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NH카드분사 윤상운 분사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농협중앙회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사진은 왼쪽부터 NH카드분사 윤상운 분사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농협중앙회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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