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무인제과점서 빵·음료수 털어간 30대 베트남女…'경찰 수사'
무인제과점서 빵·음료수 털어간 30대 베트남女…'경찰 수사'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2.04.14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무인제과점에서 빵과 음료수를 훔쳐 달아난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1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무인제과점에서 A(30·여·베트남)씨가 가게 내 제품을 훔쳐 달아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가게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범행 당시 A씨는 빵과 음료수를 담은 비닐봉지 3개와 케이크를 들고 계산을 하지 않은 채 가게를 나갔다.

경찰은 "A씨는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이라며 "조만간 A씨를 불러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