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류현진(토론도)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이 전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복귀 일정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서 3이닝 동안 홈런을 포함해 5피안타 2볼넷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된 류현진은 두 번째 등판이었던 오클랜드전에서도 4이닝 동안 6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2경기 평균자책점은 무려 13.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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