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서울시는 보육교직원의 권익증진과 권리보호를 위해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은 지난해 12월 14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 플랜' 중 하나로 심리·노무·법률 3개 영역에서 각각 심리상담사, 노무사, 변호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서울시 보육교직원 누구나 상담실 홈페이지(http://sctrights.com/) 또는 전화(☎ 02-772-9813, 1644-9060 내선⑥)로 신청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면 및 유선상담은 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온라인 게시판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며 "보육교직원 안심상담실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기를 바라며, 보육교직원이 안심하고 보육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