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전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이 가득한 가족 사랑의 달'이라는 주제로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우체국 쇼핑몰인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 관'에서는 5월 17일까지 340여 종의 제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전주 종합경기장 인근 오프라인 판매장인 '생생나눔'에서도 200여 종의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 가격을 20%까지 할인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우와 쌀, 홍삼 등 농산물과 선물세트로 기획된 홍시 찹쌀떡, 생선구이 밀키트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내 소득과 일자리를 만드는 따뜻한 경제공동체인 만큼, 이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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