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의 사랑을 담은 초대형 불꽃 축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축제는 '러브 in 불꽃쇼'를 주제로 오는 5월 5일, 21일, 28일 오후 8시 이월드 다이나믹 광장에서 펼쳐진다.
불꽃 축제 이외에 이월드 플라워 가든은 5000평 규모의 꽃밭으로 봄꽃 시즌 축제 '유채한 봄'과 '수국 아일랜드'도 열린다.
이월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에 유채꽃과 수국으로 봄맞이 단장을 하게 됐다"며 "봄꽃과 불꽃 쇼를 보며 아름다운 가족 사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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