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해 오는 5월 4일 기념우표 64만장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우표는 방정환 선생을 떠올리게 하는 중절모 쓴 새가 화하게 웃고 있는 어린이들을 품고 함께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정하고 있는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제안으로 1923년 5월 1일 처음 시작되어 올해 100회를 맞이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 신청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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