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광주 남구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이 달 동안 종합·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움센터는 남구청 6층 세무 상담실에 마련됐다. 창구 2곳에 4명의 공무원이 배치돼 신고를 돕는다.
남구는 고령자와 장애인 민원인의 신고 절차를 돕고 이 외 다른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자 신고 방법을 안내한다.
종합·지방소득세는 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납부 의무가 있는 시민은 이 달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을 본 자영업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 납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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