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맑은 날씨에 전경 보이는 전주한옥마을'](/news/photo/202205/241298_184099_347.jpg)
[한강타임즈=김영준기자]3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냉해 피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최저 기온은 2~7도로 어제(5~9도)보다 낮고, 최고 기온은 18~22도로 어제(17~20도)보다 높다.
오후 1~2시 기온은 군산 18도, 부안·진안·장수 19도, 정읍·익산·김제·임실 20도, 전주·완주·고창·남원·무주·순창 21도 분포가 예상된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 지수 '관심',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소나무)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14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42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 40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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