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방심 말고 조심하자!"
종로구의회가 거리두기 폐지와 실외 마스크 해제로 느슨해진 방역 상황에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창신동 동묘앞역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여봉무 의장,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 유양순 의원, 라도균 의원, 최경애 의원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자유총연맹 종로구지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에게 KF94마스크 250장을 배부하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여봉무 의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종로구의회 또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모두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조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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