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배우 강수연(56)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2019)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임순례·윤제균·민규동 감독, 배우 박정자, 김혜수, 이미연, 문근영, 김의성, 김윤진, 박상민, 김학철 등이 조문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임권택 감독·배우 채령 부부, 연상호 감독, 문소리, 예지원 등은 정식 조문 시작 전인 전날에 이어 빈소를 찾았다. 연 감독은 고인 유작이 된 넷플릭스 영화 '정이'를 함께 작업했다. 정이에 출연한 류경수도 이날 조의를 표했다. 전날 배우 한지일, 엄지원 등도 고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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