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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판매 본격 시동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판매 본격 시동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2.05.18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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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9일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혁신적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와 주 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했다.

아울러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 △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강화했다. 

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 시트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더불어 더 뉴 팰리세이드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 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차별화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을 고려해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한편, 현대차는 19일부터 더 뉴 팰리세이드 출시를 기념해 6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특별 전시 공간인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여기에 팰리세이드 하우스 방문 고객과 더 뉴 팰리세이드 계약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넓은 실내 공간과 새롭게 추가된 하이테크 편의 사양으로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더 뉴 팰리세이드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최고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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