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가 노원구 발전에 기여한 관내 기관 및 주민들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수여자는 평소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 5명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기관 2곳 등이다.
수상자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노원지부 ▲남상록(중계4동) ▲김순금(하계2동통장협의회) ▲모종일(상계6·7동) ▲박창렬(상계8동) ▲서상문(상계1동청소년지도자협의회) ▲나영균(한국생활사진협회)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노원지부(지부장 조길래)는 다양한 사회복지활동 및 복지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한국생활사진협회(회장 나영균)는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사진 분야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나도 사진작가展’을 매년 주최해 왔다.
최윤남 의장은 “표창 수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 오신 분들을 발굴하여 힘을 실어드리고 싶다”며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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