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로 격상된 ‘원숭이두창’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방역반장과 총괄팀장, 역학조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원숭이두창 발생 접수부터 발생보고, 격리이송, 치료까지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대책반은 동작구보건소 내 코로나19 상황실에 마련됐으며 휴일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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