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마포구의회 채우진 의원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로부터 의정대상을 받았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제19회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채 의원에게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채우진 의원은 초선이던 제8대 마포구의회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열정적인 현장 활동과 날카로운 구정 감시로 주목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재선에 성공, 9대 의회에 입성했다.
채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아 매우 뿌듯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고, "젊은 추진력과 지난 4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출발하는 4년 또한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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