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하나은행은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김유정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선포한 하나금융그룹의 새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에 맞춰 배우 김유정이라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기존 모델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 세대를 연결하는 하나금융의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전파하게 될 것이라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하나은행이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선보일 첫 광고는 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 광고로, 이달부터 TV·유튜브·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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