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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 21일까지 ‘18개 단체 350명’ 대면
조성명 강남구청장, 21일까지 ‘18개 단체 350명’ 대면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7.14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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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명 강남구청장이 민선8기 첫 소통행보에 나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민선8기 첫 소통행보에 나선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민선8기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13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구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소통행보에 나선다. 일주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주민 18개 단체 350여명을 만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여성단체 ▲환경보호단체 ▲통장협의회 등으로 소규모 그룹을 이뤄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오전에는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원 16명이, 오후에는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7명이 참석해 조 구청장과 민선8기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선8기 강남구는 재도약을 위한 구정 운영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취임식 이후 구민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행사를 한 분 한 분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우선하는 공감 행정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강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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