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강금희ㆍ유웅상 의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노원구의회가 제273회 임시회 폐회 중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선출된 위원장에는 김경태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강금희·유웅상 의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자격심사ㆍ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기 위해 설치하는 기구로 올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상설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노원구의회는 지난 7일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강금희ㆍ김경태ㆍ김기범ㆍ김소라ㆍ박이강ㆍ부준혁ㆍ안복동ㆍ어정화ㆍ유웅상ㆍ윤선희ㆍ이용아 의원 등 11명의 의원을 윤리특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위원장에 선출된 김경태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원만한 위원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금희·유웅상 부위원장 역시 “가능하면 윤리특별위원회가 열리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동료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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