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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만5433명... 전 주보다 1.6배 증가
신규확진 6만5433명... 전 주보다 1.6배 증가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7.24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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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46명... 51일만에 최다치
25일부터 해외 입국자 PCR 검사 실시
요양병원·시설 등 대면면회 다시 제한
24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5,433명으로 집계돼 일요일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24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외국인이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5,433명으로 집계돼 일요일 14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5433명으로 사흘연속 6만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이는 일요일 기준으로는 14주만에 최다치로 1주 전인 지난 17일 보다 1.6배나 증가했다. 또 위중증 환자도 증가하면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20%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25일부터는 해외 입국자는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아야 하며 요양병원과 시설 등의 대면면회도 다시 제한될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만543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6만8632명)과 23일(6만8551명) 보다 다소 줄긴 했지만 사흘 연속 6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방대본에 다르면 통상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과 휴일에 검사 건수가 줄면서 월요일까지 감소하다 주 초·중반에 늘어나는 주간 패턴을 보인다.

그러나 이와 달리 주말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 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서울 1만3809명, 경기 1만7297명, 인천 3490명 등 수도권이 총 3만4596명(52.9%)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551명, 경남 3517명, 경북 3005명, 충남 2645명, 전북 2354명, 충북 2257명, 대전 1986명, 울산 1984명, 대구 1923명, 강원 1895명, 전남 1776명, 제주 1678명, 광주 1670명, 세종 585명 등 3만837명(47.1%)이 나왔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만545명으로 전체의 16.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뒤이어 10대 1만48명(15.4%), 40대 9714명(14.8%), 30대 9122명(13.9%), 50대 8683명(13.3%), 60대 6387명(9.8%) 순이었다.

이어 10대 미만 6009명(9.2%), 70대 3292명(5.0%), 80세 이상 1633명(2.5%)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33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1명, 지역사회에서 322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256명, 외국인은 77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6명이다. 전날(140명)보다 6명 늘었으며 지난 6월3일(160명) 이후 51일 만에 최다치다.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5시 기준 21.3%로 직전일(18.9%)보다 2.4%포인트 높아져 20%를 넘어섰다. 수도권 가동률은 21.5%, 비수도권은 20.9% 수준이다.

다만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36명으로 전날(270명)보다 34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도 직전일(30명)보다 12명 줄어 18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2만4873명,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38만8171명이다. 전날 6만5429명(수도권 3만5090명, 비수도권 3만339명)이 신규로 재택치료에 들어갔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1만5545명(4.0%)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25일부터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은 입국 1일차에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양병원·시설 등에서는 대면 면회가 다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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