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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혹등고래를 생생하게 만나는 '나는 고래' 전시회에 지니회원 25명 초대
지니뮤직, 혹등고래를 생생하게 만나는 '나는 고래' 전시회에 지니회원 25명 초대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7.27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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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서울스카이, '나는 고래' 미디어아트전 포스터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나는 고래’ 전시회에 지니 유료회원 25명 (1인 2매)을 초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회 초대에 희망하는 회원은 지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나는 고래’ 전시회는 8월 21일까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에서 열리며, 지니 유료회원은 현장에서 전시회 티켓을 구매할 때 2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고래 사진의 원작가로 알려진 국내 유일 고래 사진가 장남원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마련된 ‘기록, 가장 찬란한 순간’ 코너는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바다 터널 공간을 연출해 관객들이 고래 울음소리를 들으며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화면과 프로젝터가 연출한 상상 속 바다 세계에서 관람객들은 깊은 바다 속 혹등고래의 장엄한 몸짓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나는 고래’ 전시회를 관람한 후 초고층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서울 전경을 내려다볼 수도 있다.

전망대 관람 후 퇴장로에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고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앞서 방영된 4화에서 변호사를 그만두려는 우영우가 회의실에 걸린 고래 사진을 보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게 했던 장면의 고래 사진 원본이 대형 인화(가로6m 세로3m)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 사진명은 ‘나는 고래’로 크고 웅장한 고래의 장엄한 몸짓과 지니뮤직의 추천 음악을 담은 전시를 관람하며, 고래를 떠올릴 때마다 행복에 잠기는 우영우의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지니뮤직은 이번 회원 초대 프로모션을 열면서 지니 플랫폼에 전시 메인 테마곡인 ‘나는 고래’ 음원을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독점으로 공개한다.

지니뮤직 이상헌 마케팅 본부장은 “미디어아트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바다와 혹등고래를 만나는 체험 전시 ‘나는 고래’에 지니 유료회원을 초대한다”며 “더운 여름 깊은 바닷속 체험으로 힐링하고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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