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에 신규 색상 ‘보라 퍼플(Bora Purpl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 보라(Bora)는 영어의 퍼플(Purple) 색상을 의미하며, 보라 퍼플(Bora Purple) 네이밍은 글로벌에서 동일하게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보라색을 ‘갤럭시 S8’의 오키드 그레이(Orchid Grey) 색상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갤럭시 S9’의 라일락 퍼플(Lilac Purple) △‘갤럭시 Z플립’의 미러 퍼플(Mirror Purple) △‘갤럭시 S21 플러스’의 팬텀 바이올렛(Phantom Violet) △‘갤럭시 Z플립 3’의 라벤더(Lavender) △‘갤럭시 S22 플러스’의 바이올렛(Violet)까지 다양한 모델에 꾸준히 도입했다.
갤럭시 S22 보라 퍼플은 다음달 10일 한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 S22는 지난 2월 국내에서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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