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남원시, 오늘부터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공연
남원시, 오늘부터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공연
  • 정수희 기자
  • 승인 2022.08.0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서
 

[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리 한마당이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남원시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공연을 3년 만에 재개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연에는 △남원시립국악단(국악) △남원시립합창단(클래식) △남원시 랩 음악연구회(랩) △임도의·고도영·강혜원·나순금·임승근(대중음악) △사매 시골밴드(대중음악) △춘향골 음악사랑협회(대중음악) △춘향풍물놀이패(농악) △남원색소폰오케스트라(클래식) △남원시립농악단(농악) △남원윈드오케스트라(대중클래식) 등 10개팀이 참여한다.

자세한 일정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더운 여름 남원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니 '한여름밤의 소리여행'과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