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부인 서영민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61세.
9일 재계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암으로 투병하던 중 별세했다. 현재 김승연 회장과 아들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미국으로 갔으며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서정화 전 내무부 장관의 딸로, 지난 1982년 김승연 회장과 결혼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